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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인도네시아의 섬으로 중심도시는 덴파사르입니다. 발리섬은 제주도보다 약 3배 정도 큰 섬으로 우리나라세서 직항으로 약 7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한국과 발리의 시차는 1시간으로 한국이 발리보다 1시간 빠릅니다.
발리는 지역별 특색에 따라 볼거리와 놀거리들이 다양합니다.
발리 지역별 특징
발리는 지역별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가 있는 지역과 내륙지역 그리고 관광코스에 따라 다양하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나라입니다.
오늘은 발리의 꾸따, 스미냑, 짱구, 누사두아, 발리동부투어, 발리남부투어, 짐바란, 로비나, 멘장안 지역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꾸따, 스미냑, 짱구
발리 시내, 비치클럽이 많은 트렌디한 지역
꾸따
전통적으로 유명한 시내로 파도가 잔잔해서 초보 서핑에 적합한 곳입니다.
최근 코로나 이후로 상권이 많이 죽었다고 하는데 제가 갔던 24년도에는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스미냑
트렌디한 동네로 힙한 비치클럽이 많습니다.
포테이토헤드비치클럽이 유명합니다.
짱구
요즘 뜨는 발리 핫플로 핀스비치클럽이 유명합니다.
파도가 높아서 중급, 고급 서핑지역으로 적합한 곳입니다.
우붓
숲관 정글이 있는 곳으로 주요 관광지는 우붓시내에 있는 우붓 왕궁, 시장등이 있습니다.
몽키포레스트 원숭이 공원과 뜨랑갈랑 계단식 논, 정글등 숲 감성이 좋은 곳으로 최근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대표적인 관광으로 바투르산 일출 투어, 아융강 래프팅, 요가 데일리 체험 수업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합니다.
발리 동부투어
보통 여행사 일일투어로 많이 이용하는 관광입니다.
인증샷 명소로 인스타그램투어라고도 불립니다.
보통 새벽 5시 ~7시에 출발해서 동부지역의 여러 곳을 방문하게 되는데 동부투어에서 발리 인증샷을 많이 찍다 보니 최근에는 인스타그램투어로도 불립니다.
최근에는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 중에 하나가 된 것 같습니다.
발리 남부투어
남부지역 명소를 여행사를 통해 투어 하는 코스입니다.
주요 관광지는 울루와뜨 절벽사원, 빠당빠당 비치로 발리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투어입니다.
로비나, 멘장안
로비나, 멘장안은 관광객들이 상대적으로 덜 찾는 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로비나는 돌핀투어로 돌고래 체험 및 액티비티가 유명한 곳입니다.
멘장안은 세계 3대 스노클링 스팟이라 불리는 청정지역으로 스킨스쿠버뿐만 아니라 스노클링으로 산호, 니모 등을 볼 수 있고 물살이 비교적 약해서 초보도 가능한 코스라고 합니다.
발리 시내 지역에서 차량으로 편도 1시간 30분 ~ 2시간 거리입니다.
발리에서 수영장이 아닌 찐 바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짐바란
리조트에서 쉬면서 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리조트가 있는 곳입니다.
짐바란에는 아야나리조트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아야나리조트는 야외 수영장 개수가 무려 12개로 수영장 규모자 정말 압도적이라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누사두아
고급 호텔이 많은 곳으로 호캉스 하기 좋은 곳입니다.
누사두아는 고급 호텔, 리조트로 세인트레지스, 리츠칼튼, 하야트, 소피텔, 메리어트 등 유명한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